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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여진구, 17년 차 베테랑의 끝없는 연기 열정 “더 열심히” [일문일답➁]

“제가 운명의 상대를 만난 것 같아요.” 1998년생 데뷔 17년 차 배우 여진구가 1999년에 사는 기계공학과 95학번 대학생으로 변신해 풋풋한 청춘의 설렘을 가득 품고 돌아왔다. 오는 16일 개봉하는 영화 ‘동감’은 1999년의 용(여진구 분)과 2022년의 무늬(조이현 분)가 우연히 오래된 무전기를 통해 소통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스다. 2000년 흥행한 유지태, 김하늘 주연의 동명의 원작과 달리 이번 리메이크작은 과거와 현재에 머무는 남녀 캐릭터를 바꿨다. 극 중 여진구가 맡은 용은 어느 날 무전기 햄을 통해 2022년의 무늬와 소통하며 연애 상담을 부탁하고, 그의 조언에 용기를 얻어 첫눈에 반한 신입생 한솔(김혜윤 분)에게 서툴지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당찬 인물이다. 17년간 다양한 장르의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연기력을 입증한 여진구는 5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동감’을 선택,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사랑을 꿈꾸는 청춘의 모습을 완벽에 가깝게 그려냈다. 그는 “다채롭게 필모그래피를 쌓고 싶었다”며 “이번이 아니면 이런 작품을 할 수 없을 것 같았다. 지금까지 보여 준 모습과는 다른 면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영화 출연 계기를 담담히 이야기했다. 〈일문일답①과 이어집니다〉 -세기말 유행어인 ‘방가방가’, ‘하이루’ 등을 내뱉는데 낯설지는 않았나. “어렸을 때 들었던 기억이 있어 낯선 유행어는 아니었다. 귀엽게도 느껴져서 좋아하는 표현이다.” -촬영 소품 중 신기했던 것이 있었다면. “무전기인 햄이 가장 신기했다. 진짜 작동되는 것인지 궁금했다. 대학교를 배경으로 길거리에 동아리가 펼쳐져 있는 장면도 새로웠다. 글씨체, 피켓의 느낌이 너무 좋았다.” -원작 배우들에게 들은 이야기가 있다면. “시사회에 유지태 선배가 와서 ‘힘주고 싶다’며 사진도 찍고 응원해줬다. 나인우, 배인혁과 함께 지켜보며 ‘선배님처럼 저렇게 멋있게 될 수 있을까’와 같은 이야기도 나눴다.” -시사회에서는 어떤 배우들이 참석했나. “정말 많은 배우가 왔다. 최민수 선배도 영화는 못 봤지만 잠깐 와서 응원해줬다. 작품에 아들로 나온 적이 있어서 근처에 있다가 바로 왔다고 했다. 주지훈, 임시완, 김수현, 박보검 배우들도 왔다.” -거북이와 호흡을 맞춘 소감은. “거북이가 너무 잘해줘서 너무 놀랐다. ‘거북이가 연기가 되는 동물이었구나’ 처음 알았다.” -김혜윤 배우와 연인 호흡은 어땠나. “혜윤 누나가 맡은 캐릭터와 실제 성격이 비슷하다. 되게 활발하고 밝은 사람이다. 덕분에 촬영을 너무 재미있고 행복하게 했다. 또래 배우들과도 1999년도에 있는 대학생처럼 연기하면서 몰입도 더 잘됐다. 펌프도 실제 우리 실력이다. 국가대표 코치가 있었는데 선생님이 인정할 정도로 혜윤 누나가 펌프를 잘했다.” -점점 현장에서 후배들이 많아지고 있을텐데. “이제 나보다 어린 사람들이 현장에 많더라. 스태프들도 나보다 어리다. 이 변화에 아직 적응을 못 하고 있다. 실제 나이를 모르고 나보다 어린 사람들에게 형, 누나라고 한 적도 있다. 현장에서 막내인 게 너무 당연했던 시절이 많아서 그런 것 같다.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선배들에게 많이 물어보기도 한다.” -김유정 배우도 얼마 전 ‘20세기 소녀’로 1999년 동시기 청춘물을 찍었는데. “정말 신기하다. 시대도 다양한데 1999년을 같이 하게 돼서 놀랐다. ‘20세기 소녀’도 너무 재미있게 봤다. 유정이와 서로의 배역 이름으로 부르면서 장난도 치고 연락을 나눴다.” -필모그래피를 보면 어렸을 때는 무게감 있는 역할이 많았는데, 최근에는 밝고 말랑한 캐릭터가 많다. “다채롭게 필모그래피를 쌓고 싶다. 지금의 내 모습을 담을 수 있는, 20대 나이에 맞는 역할을 하고 싶기도 했다. 이번이 아니면 이런 작품을 할 수 없을 것 같았다. 최대한 편안한 모습을 담고자 했다. 지금까지 보여 준 모습과는 다른 면을 보여주고 싶었다.” -‘국민 남동생’ 이미지가 아직 강한데 이번 작품으로 어떤 수식어를 얻고 싶나. “실제 그 시대를 산 이들에게 향수를 느끼게 해주고 싶다. 90년대를 지나보낸 연기자 선배들에게 ‘이 자식 나도 그런 적 있었어’, ‘내 친구가 첫사랑 때문에 울었었어’라는 말을 듣고 싶다. ” -배우, 인간 여진구의 삶 모두 만족하나. “조금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느낀다. 인생 자체가 커리어가 된 것 같다는 말도 한 적이 있다. 인생은 모두 영화처럼 흘러간다. 나는 그 영화 속에서 배우를 하고 있는 것일 뿐이다.” -이제 20대 중반인데 달라진 마음가짐이 있나. “20살보다 30살에 가까워지고 있다. 마음의 나이는 아직 18살인데 어떡하지 싶기도 하다. 입대도 남아있지만 어떻게 준비한다고 되는 것은 아니다. 워낙 건강하게 태어나서 준비는 잘하고 있다.” -앞으로 맡고 싶은 배역이 있다면. “지금처럼 다양한 역할, 작품을 보여주면 그에 따라 기대하지도 못했던 새로운 칭찬을 들을 수도 있다. 마냥 너무 감사한 상황이다. 악역은 정말 해보고 싶다. 조커 캐릭터도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한다. 나쁜 역할인데 매력 있고 멋있는 캐릭터가 좋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1.09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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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차승원, 다시 김수현 변호사 됐나..법정 '투샷'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의 김수현과 차승원이 다부진 눈빛과 여유로운 태도를 선보인 ‘피고인 발언’ 현장이 9일 공개됐다. '어느 날'은 평범한 대학생에서 하룻밤 사이 살인 용의자가 된 김수현(김현수)과 진실을 묻지 않는 밑바닥 삼류 변호사 차승원(신중한)의 치열한 생존을 그린 8부작 하드코어 범죄 드라마다. 무엇보다 지난 4회에서는 김수현의 새로운 변호사이자 대형 로펌 대표인 서재희(박미경)가 신중한을 통해 입수한 증거자료를 가지고 김신록(안태희)과 김수현의 형량을 거래하는 장면이 담겼다. 서재희는 김수현의 자백으로 10년 형을 받는 게 가장 최선이라고 말했고, 김수현도 할 수 없이 이에 동의했지만, 마지막에 자백을 번복해 위기가 고조됐다. 이와 관련 ‘어느 날’ 김수현과 차승원의 ‘AGAIN 법정 투 샷’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 중 김수현이 자백을 거부한 이후 공판이 진행된 상황. 김수현은 두려움에 떨던 이전 모습과는 달리 다부진 눈빛을 빛내고, 차승원은 여유로운 태도를 보여 달라진 분위기를 드리운다. 특히 마이크를 잡은 수현이 과연 어떠한 발언을 하게 될지, 더불어 서재희에게 김수현의 변호를 뺏겼던 차승원은 어떻게 다시 김수현과 함께 있는 것인지, 두 남자는 반전을 일으킬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제작진은 “김수현과 차승원은 서로에 대한 남다른 신뢰를 바탕으로 같이 있는 매 장면을 명장면으로 탄생시키고 있다”며 “두 배우의 열연이 더욱더 휘몰아칠 심장 쫄깃한 서사와 감탄을 자아낼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어느 날'은 매주 토, 일 0시 서비스 개시를 통해 주 2회, 8부작으로 방송되며 5회는 12월 11일 토 0시(10일 금 밤 12시), 6회는 12월 12일 일 0시(11일 토 밤 12시)에 공개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2.09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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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차승원, 김수현 부모님 만났다..괴짜 변호사 활약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의 차승원이 괴짜 변호사의 본격적인 활약을 예고했다. ‘어느 날’ 측은 차승원(신중한)이 김수현(김현수)의 부모님을 만나는 스틸을 2일 공개했다. 극 중 차승원이 김수현의 집에 찾아가 부모님과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누는 상황. 차승원은 거침없는 말발과 단호한 표정으로 김수현의 부모에게 장황한 설명을 늘어놓는데 이어 결정적인 한마디를 던지며 부모님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 과연 차승원이 툭 던진 제안은 무엇인지, 김수현의 부모님을 만난 후 상황은 반전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특히 차승원은 이번 장면에서 강약을 조절하는 생활 연기를 선보였다. 차승원이 심각함과 능글맞음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연기로 괴짜 변호사를 탄생시켰다. 제작진은 “차승원은 ‘어느 날’을 통해 변신에 한계가 없음을 스스로 증명하고 있다”며 “치열한 두 남자의 생존기가 본격적으로 그려질 ‘어느 날’ 3, 4회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어느 날’은 평범한 대학생에서 하룻밤 사이 살인 용의자가 된 김수현(김현수)과 진실을 묻지 않는 밑바닥 삼류 변호사 차승원(신중한)의 치열한 생존을 그린 8부작 하드코어 범죄 드라마다. 매주 토, 일 0시 서비스 개시를 통해 주 2회, 8부작으로 방송되며 3회는 12월 4일 토 0시(3일 금 밤 12시), 4회는 12월 5일 일 0시(4일 토 밤 12시)에 공개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2.02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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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김수현, 긴장 가득한 압박 취조..감정의 롤러코스터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의 김수현이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할 긴장감을 내비친 압박 취조 현장이 1일 공개됐다. ‘어느 날’은 평범한 대학생에서 하룻밤 사이 살인 용의자가 된 김수현(김현수)과 진실을 묻지 않는 밑바닥 삼류 변호사 차승원(신중한)의 치열한 생존을 그린 8부작 하드코어 범죄 드라마다. 지난 2회에서는 김수현이 살인 용의자가 된 일이 ‘국화꽃 살인사건’이라는 이름으로 기사화되며 세간의 관심이 쏟아졌던 상황. 결국 김수현이 유죄 프레임을 쓴 채 교도소에 수감되는 엔딩이 담겨 앞으로의 이야기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이와 관련 김수현의 ‘4단 눈빛 변화’가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극 중 김수현이 취조실에서 압박 취조를 당하고 있는 장면. 김수현은 부르튼 입술과 얼굴 곳곳에 생긴 생채기로 지옥 같은 교도소 생활을 암시한 채 초 단위로 휘몰아치는 감정을 내비친다. 특히 처음에 불안하던 눈빛이 점차 패닉의 상태에 빠지고, 위기의 눈빛을 빛내다 결연한 표정을 지으며 롤러코스터급 감정 변화를 일으키는 것. 과연 김수현이 취조 현장에서 이토록 휘둘리게 된 이유는 무엇인지, 남다른 파급력을 선사할 취조 결과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제작진은 “김수현은 ‘어느 날’에서 매회 깊은 연기 내공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을 놀라게 할 전망이다”라며 “촘촘하게 짜인 스토리 안에서 다양한 갈등을 파생시킬 ‘어느 날’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어느 날’은 매주 토, 일 0시 서비스 개시를 통해 주 2회, 8부작으로 방송되며 3회는 12월 4일 토 0시(3일 금 밤 12시)에 공개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2.01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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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차승원이라 찰떡 소화 가능한 베테랑 변호사

배우 차승원은 반전 있는 베테랑 변호사로 활약했다. 차승원은 지난 27일 첫 공개된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에서 괴짜지만 알고 보면 실력과 소신 있는 변호사 신중한 캐릭터를 소화하고 있다. '어느 날' 2회에서 김수현(현수)에게 "진실, 사법, 정의? 여기 그딴 건 없다. 무엇이 사실이어야 나한테 유리한가만 생각해. 그리고 그날 밤 일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않는 거야"라고 강조한 차승원은 자칫 이상하게 비칠 수 있는 제안을 자신감이 깔린 단호한 말투로 표현, 묘한 설득력을 안겼다. 차승원은 경찰의 수사 방향을 예상해 김수현에게 알리는가 하면 담당 형사의 의도를 파악하고 분석에 나서는 전문성을 섬세하게 표현해냈다. 사건을 알려달라는 기자의 요청을 거절한 차승원은 다른 루트로 기사를 쓴 그 기자에게 "네가 쓴 기사 때문에 현수 벌써 유죄 판결 받은 거나 마찬가지야. 책임감이나 일말의 죄책감 같은 것 못 느끼냐"라고 말해 그의 인간적이고 따뜻한 면도 엿볼 수 있게 했다. 특히 영장실질심사에서 의뢰인의 구속 수사를 막기 위해 "검찰은 일방적인 정황 증거만 내세우고, 실제로 범행을 목격한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다"라며 막힘없이 변론을 펼친 차승원은 "시끄러운 사건인데 괜찮겠냐"라는 판사의 걱정에 "피하면 안 되죠. 변호사인데"라는 대사를 조용하지만 묵직하게 전했다. 극 중 중한은 '괴짜' 별명이 어울릴 만큼 비속하고 비루하게 행동하는 등 법조인으로서 다소 신뢰감을 떨어뜨리는 모습을 보이긴 했으나 사건 처리에 대해서 만큼은 소신과 실력이 있는 변호사. 차승원은 생존형 삼류 괴짜지만 베테랑인 변호사를 입체감 있게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재미를 배가하고 있다. '어느 날'은 살인 용의자가 된 대학생 김현수와 그의 변호사 신중한의 치열한 생존을 그린 하드코어 범죄극이다. 매주 토, 일요일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1.2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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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박경림 '아 글쎄 이 남자들이 나를 웃겨요'

MC를 맡은 박경림이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 제작발표회에서 매끄러운 진행을 하고 있다.'어느 날'(연출 이명우)은 평범한 대학생에서 하룻밤 사이 살인 용의자가 된 김현수(김수현)와 밑바닥 삼류 변호사 신중한(차승원)의 치열한 생존을 담은 하드코어 범죄 드라마로 김수현, 차승원, 김성규, 이설, 김신록 등이 열연한다. 27일 첫 공개.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1.11.26/ 2021.11.26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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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명우 감독 '모두가 사랑이예요'

이명우 감독이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헤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어느 날'(연출 이명우)은 평범한 대학생에서 하룻밤 사이 살인 용의자가 된 김현수(김수현)와 밑바닥 삼류 변호사 신중한(차승원)의 치열한 생존을 담은 하드코어 범죄 드라마로 김수현, 차승원, 김성규, 이설, 김신록 등이 열연한다. 27일 첫 공개.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1.11.26/ 2021.11.26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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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차승원 '도도한 사랑스러움'

배우 차승원, 이명우 감독, 김수현, 김성규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헤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어느 날'(연출 이명우)은 평범한 대학생에서 하룻밤 사이 살인 용의자가 된 김현수(김수현)와 밑바닥 삼류 변호사 신중한(차승원)의 치열한 생존을 담은 하드코어 범죄 드라마로 김수현, 차승원, 김성규, 이설, 김신록 등이 열연한다. 27일 첫 공개.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1.11.26/ 2021.11.26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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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차승원 '이명우 감독에 리스팩트'

배우 차승원이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헤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어느 날'(연출 이명우)은 평범한 대학생에서 하룻밤 사이 살인 용의자가 된 김현수(김수현)와 밑바닥 삼류 변호사 신중한(차승원)의 치열한 생존을 담은 하드코어 범죄 드라마로 김수현, 차승원, 김성규, 이설, 김신록 등이 열연한다. 27일 첫 공개.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1.11.26/ 2021.11.26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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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수현 '누가 차줌마 좀 말려줘요'

배우 차승원, 김수현, 김성규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헤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어느 날'(연출 이명우)은 평범한 대학생에서 하룻밤 사이 살인 용의자가 된 김현수(김수현)와 밑바닥 삼류 변호사 신중한(차승원)의 치열한 생존을 담은 하드코어 범죄 드라마로 김수현, 차승원, 김성규, 이설, 김신록 등이 열연한다. 27일 첫 공개.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1.11.26/ 2021.11.2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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